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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안내

심장혈관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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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는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진료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료과소개

심장혈관흉부외과는 1978년 당시 복음병원 이사회의 증과 인가를 득하고 1979년 3월 2일부터 창설되었다.
이전에는 흉부외과의 일부 환자들이 일반외과와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수행하였으며 또한 일부의 환자는 내과에서 치료를 담당하고 있었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흉부외과에서 이성행, 이성구 교수님의 문하에서 수련을 받고 전문의를 획득한 후 부임한 김송명 과장에 의해 흉부외과 환자를 처음으로 독립적으로 진료하기 시작하였다.
1983년 이종태 전임강사가 부임한데 이어, 1984년 5월 조성래 전임강사의 부임으로 전공의를 교육할 수 있는 자격과 체계를 갖추었다.

1984년 6월 14일 흉부외과가 개심수술을 처음 성공함으로써 명실공히 부산,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첨단의학을 시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순환기관련 간호사를 처음으로 양성하는 기관, 흉부수술에 자동봉합기를 부산경남에서 제일 먼저 사용하는 기관으로 부산경남의 흉부외과를 주도하는 진료과이다.

1990년대에 들어 조성래 교수는 일본 동경여의대에 교환교수로 파견되어 세계적인 석학 이마이 선생의 의학기술을 배워옴으로서 복잡 심장병의 수술에 진일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과 내적으로는 1991년 박성달 교수가 고신의료원 흉부외과학 교실이 생긴 후 처음으로 의학박사로 배출되었으며, 현재 본 원에서 재직 중이다.

역대전공의들도 부산,경남지역의 흉부외과 관련 담당 과장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