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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남은 자 글쓴이 : 팻 췌츨라인 / 출판사 : 규장 / 가격 : 15,000

책소개 :

이 책은 하나님나라가 현세의 삶에 불쑥 들어오게끔 성령께서 지금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나라가 기독교 신앙의 새로운 표준인 새로운 유형의 신자들을 낳고 교회가 세상에 참신한 모습을 보여주게 만들리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하나님께서 어떤 시대에 주시는 선물이 무엇일까? 부흥운동가들 중에서 남은 자들을 출현시키는 것, 곧 하늘이 땅에 무엇을 방출하기를 원하고 또 누가 그 일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선지자들처럼 분별하는 무리를 등장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종소리를 듣고 싸우러 나아가지 않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싸움은 우리가 시작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싸움을 끝마쳐야 한다. 하늘이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구속이라는 걸작에 마지막 손질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늘 어떤 것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 그것이 내일과 맞설 권세를 갖지 못하게 막을 것이다!”라고 진술한다. 또한 그는 기적을 일으키는 군대의 행진이 절박하게 필요한 이 시점에서 현상을 유지하면서 한가로이 어슬렁거리는 독자들을 강력한 폭발력으로 무너트리는 순수하고 거룩한 폭약을 제공한다. 이 선언은 전장에서 전력을 다하여 싸워온, 여러 번 깨진 적이 있는, 그러나 지금은 우리 세대에 메시지를 전하는 목소리가 된 그리스도의 노련한 투사 한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다.


 

저자소개 :

저자 : 팻 쉐츨라인
Pat Schatzline
미국에서 손꼽히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작가이며, 복음전도자이다. 그는 아내 캐런과 함께 1997년 ‘머시시트미니스트리즈’(Mercy Seat Ministries)를 설립하여, 전 세계 교회와 집회, 대학을 다니며 현재까지 200만 명이 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그는 많은 미국 내 상위 리더들의 아버지이자 멘토로도 유명하다. 2001년 ‘선구자 학교’(Forerunner School of Ministry)를 설립하여 수백 명의 전임 사역자를 배출하였고 이후 여러 학교들의 설립을 도왔다. TBN, JCTV, 데이스타 TV 네트워크 등 기독교 방송과 팟캐스트, 잡지와 블로그, 신문을 통해 계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사무엘과 같은 남은 자를 깨우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그가 적기 시작한 ‘남은 자 선언문’을 토대로 시작되었다. ‘남은 자’(remnant)는 본질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자투리, 남겨진 것, 작은 조각을 뜻하는데 성경에서는 노아, 모세, 엘리야와 7천 명처럼 세상에 결코 동화되지 않고, 구원의 역사를 이어가는 적은 소수의 무리들을 지칭한다. 저자는 지금 이 시대에서도 시시각각 변하는 문화 안에서 진리... 를 옹호하는 능력을 발견한 남은 자들이 자신의 부르심을 발견하고, 어떻게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쓰고 있다. 미국에서는 책의 출간과 함께 “나는 남은 자입니다”(I Am Remnant) 집회가 개최되고 있다.
그에게는 아들 네이트와 2003년 중국에서 입양한 딸 애비 두 자녀가 있다. 현재는 아내와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과 함께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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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배응준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2012년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대원을 졸업했으며, 20여 년 동안 100여 권의 신앙서적을 번역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카일 아이들먼의 《거짓신들의 전쟁》, 필립 얀시의 《하나님, 은혜가 사라졌어요》, 테리 홀의 《성경 파노라마》가 있고, 최근 역서로는 마크 배터슨의 《올인》, 마이클 켈리의 《지루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