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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예수를 바라보자 글쓴이 : 유기성 / 출판사 : 규장 / 가격 : 13,000

책소개 :

주님,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할까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볼 때 그분의 마음과 뜻이 보입니다
매 순간 주님과 실제적으로 동행하는 행복한 임재 연습
수많은 이들을 주님과 동행케 한 유기성 목사의 페이스북 고백

페이스북에 칼럼을 쓰는 것만 아닌 이제는 칼럼을 책으로 출간해볼 것을 여러 출판사로부터 제안받았습니다. 그러나 과연 책으로 낼 가치가 있는지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위해 기도하던 중, 지난 50여 년의 삶보다 최근 4년여의 삶이 더 놀라웠던 것은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려고 했었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를 페이스북 친구들과만 나눌 것이 아니라 좀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나누어야 할 책임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다음 세대들, 후배 목회자들에게 꼭 나누고 싶었습니다.

한 가지 밝혀둘 것은 이 글들은 페이스북 칼럼이지 제 영성일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경험한 주 예수님의 놀랍고도 구체적인 인도하심에 대하여 기록한 것입니다. 그런데 책으로 내려고 하니 약간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3년 가까이 칼럼을 쓰다보니 양이 많아져서 규장의 편집팀에서 책으로 담아낼 칼럼들을 가려 뽑고 정리하여 주제별로 분류해주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와 함께 증인이 된 아내와 책을 내는 일을 도와주는 큰딸 지영이에게도 감사합니다. 아쉬운 것은 책을 낼 만한 분량으로 제한하다보니 일상의 아기자기한 부분이 대부분 빠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쉬워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혹시 다음 책이 나오면 그런 글들도 싣도록 검토해보려고 합니다. 끝으로 두말할 것도 없이 이 책의 내용은 전적으로 주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회개케 하시고 인도하신 것들입니다.

 

저자소개 :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보이는 분처럼 바라보게 되는 한 가지 소원, 예수님과 실제적인 관계 가운데 사는 법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고 가르치기 위해 오늘도 영성일기를 쓰며 24시간 예수님 바라보기를 훈련하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해 이미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 계신다는 놀라운 복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리의 증인 되고자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부단한 믿음의 실험의 도구를 자원했다. 로렌스 형제가 일생을 평수사로 보내며 수도원 주방에서 요리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하나님과 동행했다면, 그는 목회자로서 제자훈련, 목양과 말씀 사역, 집회를 인도하며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뜻을 나눈다. 24시간 주님과 동행한다.
현재 4만이 넘는 페친(페이스북 친구)을 둔 그의 페이스북(facebook)으로 알 수 있는 것 역시 화려한 볼거리나 풍성한 정보가 아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그가 날마다 소개하는 것은 예수님과의 동행이다. 그의 게시글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고,...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보이는 분처럼 바라보게 되는 한 가지 소원, 예수님과 실제적인 관계 가운데 사는 법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고 가르치기 위해 오늘도 영성일기를 쓰며 24시간 예수님 바라보기를 훈련하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해 이미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 계신다는 놀라운 복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리의 증인 되고자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부단한 믿음의 실험의 도구를 자원했다. 로렌스 형제가 일생을 평수사로 보내며 수도원 주방에서 요리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하나님과 동행했다면, 그는 목회자로서 제자훈련, 목양과 말씀 사역, 집회를 인도하며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뜻을 나눈다. 24시간 주님과 동행한다.
현재 4만이 넘는 페친(페이스북 친구)을 둔 그의 페이스북(facebook)으로 알 수 있는 것 역시 화려한 볼거리나 풍성한 정보가 아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그가 날마다 소개하는 것은 예수님과의 동행이다. 그의 게시글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고, 그와 동일한 주님의 임재를 ‘공유하기’ 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명불허전(名不虛傳), 오직 주님 바라보기를 도전하는 글과 24시간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이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샘솟듯 주시는 은혜만을 나누기에 백 배 공감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의 자기 성찰의 깊이가 남다른 것도 끊임없이 주님을 바라봄으로 아직은 주님과 먼 자기 자신을 발견한 애통함 때문이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이 실제 삶 가운데 그대로 이루어질 때까지 자신을 진실하게 돌아보기 때문이다. 그는 영성일기를 쓰면서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도전한다. 그는 2001년부터 목회일기를, 2008년부터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영성일기를 써왔다. 그와 더불어 선한목자교회 교인들도 영성일기를 쓰고 있다. 이제는 선한목자교회를 넘어 영성일기 세미나를 통해 한국 교회에 ‘영성일기’를 알리며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는 삶의 은혜를 나누고 있다.
그는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으며, 코스타(KOSTA) 국제이사로 있다. 저서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영성일기》(규장), 제자훈련 교재 《예수님의 사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넥서스CROSS) 등이 있다.
저자 페이스북페이지 : www.facebook.com/pastor.yoo
선한목자교회 홈페이지 : www.gsmch.org
나 역시 이런 의문으로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답답한 건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을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복 주기 원하시며 잘 되게 해주고 싶어 하십니다. 물론 그렇게 하실 능력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럴 수 없는 하나님의 그 답답한 심정을 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