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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완전한 복음 글쓴이 : 매트첸들러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 가격 : 15,500

책소개 :

복음으로 인해 가슴이 뜨겁지 않다면, 주목하라!
도덕주의에 머물며 허덕이는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참된 자유를 선사한다!

죄인에게 피 묻은 십자가를 통한 구원을 선포하는 참된 복음은 우리의 존재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많은 교회에서 참된 복음을 대신하고 있는 것은 심리치료적 조언과 도덕주의적 교훈이다. 많은 설교자와 성경 교사들이 기독교를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으로 만들고자 애쓰면서, 사람들의 본질적인 죄에 대해 지적하거나 하나님께서 죄에 대해 진노하신다는 사실을 가르치기는 꺼린다. 거짓 복음은 단지 우리가 은혜로 자유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믿게 만들 뿐이다.

『완전한 복음』은 축소되거나 왜곡되지 않은 복음만이 우리를 하나님의 품으로 이끌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복음의 개인적·인격적 측면(제1부 “땅에서 바라본 복음”)과 보편적·우주적 측면(제2부 “하늘에서 바라본 복음”)을 모두 살피며 복음이란 정말로 무엇인지를 분명하고도 균형 있게 설명한다. 이어서 어느 한 측면으로 치우칠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주의 깊게 경고하며, 온전한 복음으로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고 복된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격려한다(제3부 “의미와 적용”). 저자의 재치 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따라가는 가운데, 우리는 먼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깜짝 놀라게 될 뿐 아니라, 다음으로는 우리의 죄에 대한 자각으로 애통하게 되며, 마지막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드러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인해 감격 속에 눈물짓게 된다.

명료하게 풀어놓는 완전한 복음의 감격을 누리는 사이, 우리는 이 시대 교회가 무엇을 붙잡아야 하고, 어떻게 하나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참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부족한 복음, 반쪽짜리 복음으로 식어버린 우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 안겨 그 사랑에 약동하는 심장을 느끼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한 권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서론

1부: 땅에서 바라본 복음
1장 하나님
2장 인간
3장 그리스도
4장 반응

2부: 하늘에서 바라본 복음
5장 창조
6장 타락
7장 화목
8장 완성

3부: 의미와 적용
9장 땅에 매인 복음
10장 하늘에 매인 복음
11장 도덕주의와 십자가


 

저자소개 :


저 : 매트 챈들러

Matt Chandler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빌리지 교회(The Village Church) 대표 목사로 미국의 복음주의를 이끄는 차세대 설교자로 부상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부터 재미있고 열정적인 설교로 유명했던 그는 지금도 많은 사람이 그의 메시지를 찾아 청취하는 탁월한 설교자이며(2012년 10월 기준, 미국 아이튠즈 팟캐스트 5위), 2012년 출간된 그의 『완전한 복음』(The Explicit Gospel) 은 아마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장기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1974년에 태어난 매트 챈들러는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때 동네에 있는 교회를 통해 기독교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그는 그저 ‘문화적인’ 그리스도인에 불과했다. 챈들러가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인 것은 휴스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의 헌신적인 도움을 받은 후였다. 이러한 개인적인 여정과 오랜 고심 끝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된 챈들러는 곧 주변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 챈들러는 어느 학교의 채플에 초청되어 간증을 나누게 되었... 미국 댈러스에 위치한 빌리지 교회(The Village Church) 대표 목사로 미국의 복음주의를 이끄는 차세대 설교자로 부상하고 있다. 대학생 시절부터 재미있고 열정적인 설교로 유명했던 그는 지금도 많은 사람이 그의 메시지를 찾아 청취하는 탁월한 설교자이며(2012년 10월 기준, 미국 아이튠즈 팟캐스트 5위), 2012년 출간된 그의 『완전한 복음』(The Explicit Gospel) 은 아마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장기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
1974년에 태어난 매트 챈들러는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때 동네에 있는 교회를 통해 기독교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그는 그저 ‘문화적인’ 그리스도인에 불과했다. 챈들러가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인 것은 휴스턴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의 헌신적인 도움을 받은 후였다. 이러한 개인적인 여정과 오랜 고심 끝에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게 된 챈들러는 곧 주변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 챈들러는 어느 학교의 채플에 초청되어 간증을 나누게 되었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휴스턴 근교의 작은 교회에서 젊은이들을 돌보는 사역을 시작으로 설교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 댈러스와 가까운 애빌린에 위치한 하딘-시몬스 대학교에 입학한 그는 ‘은혜 성경 공부’(Grace Bible Study)라는 초교파적 모임을 인도하게 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그 참석자는 200명에서 2,000명으로 급증하게 된다. 다양한 경험을 한 그의 진솔한 설교는 동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강한 호소력을 가지고 풍성한 열매를 맺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댈러스를 중심으로 순회 설교와 상담 사역을 계속하던 중, 동료의 소개로 빌리지 교회에 지원한 그는 2002년부터 대표 목사로 섬기고 있다. 당시 회중의 수가 100여 명에 불과한, 쇠락해가던 교회였던 빌리지 교회는 그가 부임한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지금은 세 개의 캠퍼스에서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교회가 되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챈들러는 2009년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진단 결과 악성 뇌종양 3기라는 절망적인 상태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을 고쳐주실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면서 정기적으로 기도제목과 치료 경과를 인터넷을 통해 교회와 나누며 치료를 계속해나간 챈들러는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이듬해 9월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었고, 지금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세계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완전한 복음의 회복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힘쓰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로렌과 세 자녀가 있다.
저 : 제라드 윌슨
Jared C. Wilson
미국 버몬트 주에 있는 미들타운 스프링스 공동체 교회의 담임목사다. 저서로 『복음에 눈뜨다』(예수전도단), Your Jesus Is Too Safe, Seven Daily Sins 등이 있는 유능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 외 저서로 『완전한 복음』이 있다.
역 : 장혜영
이화여자 대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댈러스 침례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현재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과 상담학을 공부하면서 기독교 문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나는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신이 된 심리학』, 『하나님에 대한 루머』, 『날 사랑하심』,『포스트모던 보이, 교회로 돌아오다』, 『완전한 복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