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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나는 하나님의 딸 글쓴이 : 김하은 / 출판사 : 규장 / 가격 : 11,000

책소개 :


“나는 하나님의 행복한 입양아입니다!”

2013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붕어빵 가족’ 편 주인공. 김상훈 목사, 윤정희 사모가 입양한 9남매 중 맏딸 김하은이 미국 ‘NJUCA(하나님의 학교)’ 전액 장학생이 되기까지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10대 소녀 김하은은 9남매 중 맏딸이다. 하은이의 동생들은 바로 밑의 하선이 말고는 생모와 생부가 모두 다르다. 지금 아빠인 김상훈 목사와 엄마 윤정희 사모가 생부 생모가 아니라는 점에선 다들 마찬가지다. 모두 입양아인 것이다. 그것도 입양 사실을 본인과 주변에 알리는 공개 입양이었고, 9명 입양은 현재까지 국내 최대 기록이다. 하은이가 입양아로 살아오기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육신의 입양뿐 아니라 영적인 입양, 즉 죄로 말미암아 고아처럼 버려질 수밖에 없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해주신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해준다. 하은이의 이야기는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에게 입양된 영적 입양아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랑,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은이는 증거한다. 그 사랑 때문에 하은이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었고, 믿음으로 기도하여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인 것을 새롭게 알게 될 것이다. 특히 희망을 잃은 청소년이라면 강한 믿음과 소망을 품게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딸' 영상보기 *클릭*

 

저자소개 :


저 : 김하은
“나는 하나님의 행복한 입양아”라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입양”이라는 아픈 상처를 말끔히 떠나보낸 하은이는 김상훈 목사(강릉 아산병원 원목)와 윤정희 사모(《하나님 땡큐》의 저자)가 가슴으로 낳은 9명의 자녀들 중 맏딸이다. 엄마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아픈 동생을 위해 아이를 살려주신다면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기로 서원했고, 아빠는 억대 연봉을 벌던 삶을 내려놓고 목회자의 길을 선택했다. 동생이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후 부모님 모두 신장을 기증하고 교회를 개척했다. 그 후부터 하은이에게는 매년 한 명씩 새로운 동생이 생겼다.
하나님과 자녀들을 열렬히 사랑하고, 가난한 이웃을 결코 지나치지 못하는 부모님의 삶을 보면서 어려서부터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그런 딸을 보며 “내가 자식은 잘 키웠어” 하는 엄마의 말에 “내가 잘 큰 거야”라며 애교 있게 응수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천생 맏이다.
엄마를 본받아 가장 어려운 아이들을 섬기기 위해 아프리카 선교사의 꿈을 품게 되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에 가서 공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