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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하나님의 대사 3 글쓴이 : 김하중 / 출판사 : 규장 / 가격 : 12,000

책소개 :

“사랑의 기도가 가장 큰 능력이다!”

2011년 종교 분야 베스트셀러인 『하나님의 대사 1,2』권에 이은 세 번째 하나님의 대사가 출간되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라와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는 김하중 장로의 놀라운 기도행전은 신간에서도 계속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따라 배울 수 없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사랑’이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사람을 사랑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긍휼한 마음으로 원수까지 용서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내게 속한 사람 뿐만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도한다. 그들은 무릎 꿇고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그를 위해 기도할 때 내면에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에서 진정한 하나님을 확인한다.

『하나님의 대사 3』에서 저자는 이렇게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축복을 선포할 때 일어나는 기도의 능력을 강조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증거, 그것이 바로 사랑의 기도이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

저 : 김하중

역대 최장수 주중대사, 전 통일부 장관를 역임한 전 외무공무원. 1947년 1월 9일에 태어나 1969년 서울대학교 중국문학과를, 1973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제7회 외무고시에 합격하며 외무부에 입부하였으며, 뉴욕, 인도, 일본, 중국 등에서 근무하였다. 1986년 외무부 동북아 2과장, 1995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국장, 1997년 외무부 장관 특별 보좌관, 1998년 대통령 의전 비서관, 2000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비서관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약 6년간 주중 대사로 봉직하였고, 2008년부터 2009년 2월까지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현재는 온누리교회 장로로, 하나님나라의 파송을 받은 '하나님의 대사'(Ambassador of God)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가 주중(駐中)대사로 봉직한 6년 반(정부 수립 이후 해외에 파견된 직업 외교관 중 최장수 대사 기록)의 세월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데 진력한 하나님의 대사로서의 나날이었다. 그는 이 직분을 다니엘의 심령으로, 느헤미야의 심령으로 수행했다. 다니엘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처럼 세상의 권력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나라와 그...역대 최장수 주중대사, 전 통일부 장관를 역임한 전 외무공무원. 1947년 1월 9일에 태어나 1969년 서울대학교 중국문학과를, 1973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제7회 외무고시에 합격하며 외무부에 입부하였으며, 뉴욕, 인도, 일본, 중국 등에서 근무하였다. 1986년 외무부 동북아 2과장, 1995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국장, 1997년 외무부 장관 특별 보좌관, 1998년 대통령 의전 비서관, 2000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비서관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약 6년간 주중 대사로 봉직하였고, 2008년부터 2009년 2월까지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현재는 온누리교회 장로로, 하나님나라의 파송을 받은 '하나님의 대사'(Ambassador of God)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가 주중(駐中)대사로 봉직한 6년 반(정부 수립 이후 해외에 파견된 직업 외교관 중 최장수 대사 기록)의 세월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는 데 진력한 하나님의 대사로서의 나날이었다. 그는 이 직분을 다니엘의 심령으로, 느헤미야의 심령으로 수행했다. 다니엘이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처럼 세상의 권력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나라와 그 의(義)만을 구했다. 어떠한 인적(人的) 네트워크에 기대지 않고 그는 오로지 만군의 여호와의 얼굴만을 눈물로 구하며,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고 돕는 일에 자기 목숨과 직책을 걸었다.

하나님이 자신을 주중대사로 파송하신 까닭이 에스더처럼 "지금 이때를 위함이 아닌가"(에 4:14) 하는 결연한 자세로 자신의 직책이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라는 것임을 알고 최선을 다했다. 또한 그는 주중대사로서 중국과 중국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어떤 사람의 경우에는 15여 년에 걸쳐 만 번 이상의 중보기도를 했다. 그의 간절한 기도와 순종으로 말미암아 한중(韓中) 관계가 더욱 강화된 것은 물론이고, 중국에 있는 많은 사역자들이 큰 힘을 얻게 되었다. 그는 오늘을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을에게, 하나님께 묻고 그 대답을 듣는, 즉 영적 기도를 드리는 하나님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서로 『떠오르는 용 중국』, 『하나님의 대사』가 있다.
우리 모두 하나님 나라의 대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의 일터와 삶의 자리에 그의 대사로 파송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유익을 일방적으로 외치는 혼(魂)적 기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응답자이신 하나님과 교통하는 쌍방통행의 기도, 성령 안에서의 기도,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는 영적 기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