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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글쓴이 : 홍정길,이동원,이용규 / 출판사 : 규장 / 가격 : 11.000

책소개 :

복음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다.
사명을 받은 사람의 삶은 하나님이 끝까지 책임지신다!

전세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수련회인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코스타(KOSTA)의 25주년 한국 집회(2010년 코스타 코리아)의 복음 메시지를 모은 책이다. 코스타를 설립하고 발전시켜온 설립자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와 국제이사장인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그리고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등, 현재 한국교회 복음주의권에서 최고의 설교자이자 영적 리더로 꼽히는 이들의 강렬하고 감동적인 복음 메시지가 서두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내려놓음》 저자인 이용규 몽골 선교사의 깊이 있고 위로가 있는 이야기, 성악가이자 비전을 심는 명강사로 알려진 고신대 안민 교수의 체험적 간증, 거기에다 변호사이자 목사인 주명수, 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을 지낸 정진호, 전 감비아 선교사 이재환, 성경번역 선교사 정민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해온 기독교 사역자들의 글들이 포함됐다.

이 책에 담긴 글들은 기독교의 참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며, 사명의식을 고취해주는 것은 물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도 보여준다. 특히 복음과 삶의 비전이 필요한 청년대학생들에게는 필독서로 추천할 만하다. 복음을 알아야 그 인생의 미래가 영적으로 또 실제적으로 구원받게 되기에 ‘보장’되는 것이며, 복음의 능력을 알아야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세상을 사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가 불안하고 염려스러운 이들에게도 이 책은 바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

저 : 김동호

설교자의 역할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통역자(translator) 혹은 의사전달자(communicator)로 정의할 수 있다면, 그만큼 탁월함과 매끄러움으로 그 역할을 감당하는 이는 좀체 드물다. "세상 끈은 놓고 하나님의 끈은 붙든다"라거나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 되려고 힘쓴다"는 식의 대조법과 역발상 등이 그가 전하는 메시지에 힘을 더하는 주요 장점들이다. 그리하여 독자로 하여금 기억의 저층부와 상층부에 골고루 말씀의 본뜻을 심어둠으로써 실천과 응용의 현장에서도 늘 앞서게 하는 특징이 있다.

그의 메시지는 언제나 '바르고 올곧은 믿음의 고백'을 기초 삼아 '하나님을 나와 세상의 주인으로 섬기는 주재권(Lordship)'도 놓치지 않도록 만든다. 그리하여 말로는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세상과 자신의 주인임을 자처하며 천연덕스레 살아가는 '상당수 예수 안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깨끗한 고백'을 촉구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 기독교교육과,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과에서 공부하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학원복음화협의회의 공동대표와 코스타(KOSTA, 국제유학생선교운동)의 이사로도...설교자의 역할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통역자(translator) 혹은 의사전달자(communicator)로 정의할 수 있다면, 그만큼 탁월함과 매끄러움으로 그 역할을 감당하는 이는 좀체 드물다. "세상 끈은 놓고 하나님의 끈은 붙든다"라거나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 되려고 힘쓴다"는 식의 대조법과 역발상 등이 그가 전하는 메시지에 힘을 더하는 주요 장점들이다. 그리하여 독자로 하여금 기억의 저층부와 상층부에 골고루 말씀의 본뜻을 심어둠으로써 실천과 응용의 현장에서도 늘 앞서게 하는 특징이 있다.

그의 메시지는 언제나 '바르고 올곧은 믿음의 고백'을 기초 삼아 '하나님을 나와 세상의 주인으로 섬기는 주재권(Lordship)'도 놓치지 않도록 만든다. 그리하여 말로는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세상과 자신의 주인임을 자처하며 천연덕스레 살아가는 '상당수 예수 안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깨끗한 고백'을 촉구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 기독교교육과,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과에서 공부하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학원복음화협의회의 공동대표와 코스타(KOSTA, 국제유학생선교운동)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승동교회 담임목사, 영락교회 협동목사를 거쳐 10년 이상 동안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가, 2001년 높은뜻숭의교회를 개척하여 출석교인 5000명에 달하는 큰 교회로 키웠으나 성장 속에 패망의 인자가 자랄 수 있음을 자각하고 교회 분립을 강행하였다.

그 후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새터민지원사업과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사 바이블』『깨끗한 크리스천』『깨끗한 부자』『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크리스천 베이직』『생사를 건 교회개혁』등이 있다.
나는 성경을 믿는다. 그래서 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저 : 오정현

吳正賢
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4대째 철저한 신앙을 물려받고, 젊은 시절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청년대학부 부흥시대를 주도하기도 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바욜라 탈봇신학대학원(M.Div), 미시간 칼빈신학대학원(Th.M), 포체프스트룸대학교(Ph.D)와 하버드대학교(Resident Fellow)에서 수학했다. 1988년부터 남가주 사랑의 교회 개척목사로 부임, 15년간 미주 사역에 힘쓰다 2003년 8월에 25년간 사랑의교회 목회의 정점에서 조기은퇴를 선언한 옥한흠 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되었다.

귀국과 동시에 그가 인도한 순장수련회에서 점화된 기도의 불길이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로 곧장 옮겨 붙어, 매일 새벽마다 5천~8천 명에 달하는 성도가 달려 나오는 새벽기도 부흥의 전성기를 이루어냈다. 이 일로 그는 옥한흠 목사 때부터 쌓여진 '제자훈련'이라는 토양 위에 기도운동을 조화롭게 점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독교 영적 거인들을 네트워킹화하는 차세대 비전메이커로서의 달란트가 범세계적 안목으로 북한과 열방의 제자화를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를 낳게 한다.

그는 훈련받은 10퍼센트의 제자가 모이면 세계 복음화가 가능하다는 믿음 아...개척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4대째 철저한 신앙을 물려받고, 젊은 시절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청년대학부 부흥시대를 주도하기도 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 바욜라 탈봇신학대학원(M.Div), 미시간 칼빈신학대학원(Th.M), 포체프스트룸대학교(Ph.D)와 하버드대학교(Resident Fellow)에서 수학했다. 1988년부터 남가주 사랑의 교회 개척목사로 부임, 15년간 미주 사역에 힘쓰다 2003년 8월에 25년간 사랑의교회 목회의 정점에서 조기은퇴를 선언한 옥한흠 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되었다.

귀국과 동시에 그가 인도한 순장수련회에서 점화된 기도의 불길이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로 곧장 옮겨 붙어, 매일 새벽마다 5천~8천 명에 달하는 성도가 달려 나오는 새벽기도 부흥의 전성기를 이루어냈다. 이 일로 그는 옥한흠 목사 때부터 쌓여진 '제자훈련'이라는 토양 위에 기도운동을 조화롭게 점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독교 영적 거인들을 네트워킹화하는 차세대 비전메이커로서의 달란트가 범세계적 안목으로 북한과 열방의 제자화를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를 낳게 한다.

그는 훈련받은 10퍼센트의 제자가 모이면 세계 복음화가 가능하다는 믿음 아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 저서로 『열정의 비전메이커』『인터넷목회』『목회트렌드 2000』『믿음의 가문을 일으키라』 『새천년사역의 패스파인더』등이 있다.
지금 우리 손에 필요한 것은 인생의 나침반이요, 우리의 목에는 인생 항로를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망원경이 걸려 있어야 한다.
저 : 이동원

이동원 목사는 윌리엄 틴데일 대학(William Tyndale College)에서 성서 신학을 전공하였고, 사우스이스턴대학(Southeastern Baptist Siminary)에서 신학(신학석사)을 공부하였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교육학 석사)을 전공햇고, 트리니티 복움주의 신학원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성경 교사, 방송설교 및 상담목사, 저술가, 새생활 세미나 주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미국의 사우스이스턴 대학에서 신학석사,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선진 복음주의 신학과 목회현장에 일찌감치 눈뜬 그는 70년대 중반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새생활세미나’로 “말씀을 삶의 전영역에 실천한다”는 복음주의 신앙을 한국교회에 널리 보급한 기독교계의 새로운 리더였다. 또한 미주 한인유학생 대상의 코스타(KOSTA)를 창립하여 청년대학생 신앙운동을 전면에서 이끌고 있는 크리스챤이자, 하나님사랑, 영혼사랑에 평생을 걸고 전세계를 쉼없이 오간 부지런한 순회복음전도자이기도 하다. 서울침례교회, 워싱턴한인침례교회를 거쳐 현재는 용인 수...이동원 목사는 윌리엄 틴데일 대학(William Tyndale College)에서 성서 신학을 전공하였고, 사우스이스턴대학(Southeastern Baptist Siminary)에서 신학(신학석사)을 공부하였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교육학 석사)을 전공햇고, 트리니티 복움주의 신학원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선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그리고 성경 교사, 방송설교 및 상담목사, 저술가, 새생활 세미나 주강사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미국의 사우스이스턴 대학에서 신학석사,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선진 복음주의 신학과 목회현장에 일찌감치 눈뜬 그는 70년대 중반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새생활세미나’로 “말씀을 삶의 전영역에 실천한다”는 복음주의 신앙을 한국교회에 널리 보급한 기독교계의 새로운 리더였다. 또한 미주 한인유학생 대상의 코스타(KOSTA)를 창립하여 청년대학생 신앙운동을 전면에서 이끌고 있는 크리스챤이자, 하나님사랑, 영혼사랑에 평생을 걸고 전세계를 쉼없이 오간 부지런한 순회복음전도자이기도 하다. 서울침례교회, 워싱턴한인침례교회를 거쳐 현재는 용인 수지에서 만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지구촌교회를 섬기며 21세기 전인목회의 시범적인 모델을 일궈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동원 목사를 두고 흔히 조용한 묵상가라고 말하곤 한다. 그만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말씀을 대면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십계명으로 풀어가는 웰빙 가정의 모든 것. 그 진수를 담아 놓은 그의 저서 『웰빙 가정의 10가지 법칙』은 ‘하나님만 섬기는 가정’,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가정’, ‘부모를 공경하는 가정’은 물론, 오늘날 문제가 되고 있는 낙태, 이혼, 간음 등 사회 윤리적인 문제까지 전방위적으로 다룬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 한 분께 귀속되어 있다는 전반적인 기독교적 믿음에서 그의 글을 출발한다. 하나님의 말씀, 십계명을 통해 가정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보고, 한 구절 한 구절,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생명의 말씀으로 가정을 이끌고자 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그는 지금도 현 시대와 미래를 연결하는 전략적 복음사역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쉽게 풀어 쓴 로마서 이야기』, 『양심 클린토피아』, 『이동원 목사의 쉽게 풀어 쓴 마가복음 이야기(상, 하)』, 『비전의 신을 신고 걷는다』, 『우리가 사모하는 푸른 목장』, 『우리가 사모하는 건강한 교회』, 『믿음 플러스』, 『인생 레슨』, 『성령에 속한 사람』, 『회개행전』,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40일 새벽기도』등 70여 권이 있다.
저 : 홍정길
그리스도인이 사명에 순종함으로 교회와 민족을 섬기는 ‘부흥한국’을 꿈꾸는 늘 푸른 복음 청년이자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구제와 선교의 사명을 실천해 온 ‘섬김과 나눔’의 목회자이다. 정서장애 아동을 위한 밀알학교를 건립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사랑의 모델을 마련했으며 북한과 연변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한민족의 사랑을 나누는 사역을 위해서도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왔다.

현재 남서울은혜교회의 담임목사로 해외 한국인 유학생(Korean Students Abroad)들의 영혼 깊은 곳에 말씀과 사명의 씨앗을 파종해온 코스타(KOSTA) 국제이사회의 이사장이다.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무를 역임하였다.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 회장, 밀알선교단 이사장, 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 해외선교회 번역선교부 GBT 이사장 등으로 섬기면서 한국교회 통일운동과 선교운동에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사명으로 움직이는 삶』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그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구체적인 삶 가운데 연결할 수 있느냐 하는...그리스도인이 사명에 순종함으로 교회와 민족을 섬기는 ‘부흥한국’을 꿈꾸는 늘 푸른 복음 청년이자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구제와 선교의 사명을 실천해 온 ‘섬김과 나눔’의 목회자이다. 정서장애 아동을 위한 밀알학교를 건립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사랑의 모델을 마련했으며 북한과 연변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한민족의 사랑을 나누는 사역을 위해서도 견인차 역할을 감당해왔다.

현재 남서울은혜교회의 담임목사로 해외 한국인 유학생(Korean Students Abroad)들의 영혼 깊은 곳에 말씀과 사명의 씨앗을 파종해온 코스타(KOSTA) 국제이사회의 이사장이다.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무를 역임하였다.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 회장, 밀알선교단 이사장, 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 해외선교회 번역선교부 GBT 이사장 등으로 섬기면서 한국교회 통일운동과 선교운동에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사명으로 움직이는 삶』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그는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구체적인 삶 가운데 연결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사명과 직결된 문제라고 생각하여,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균형 있는 사명자의 삶을 전하고자 『사명으로 움직이는 삶』을 펴냈다.
저 : 이용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는 뜻에서 ‘천국 노마드(유목민)’의 삶을 지향하는 그.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말세지말의 도도한 복음 전파의 흐름은 그의 영적 관심사이자 향후 헌신을 지속하고자 하는 주요 선교 영역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수여하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가 몽골 선교사로 헌신,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연합 장로교회로부터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의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담임목회하고 있다. 또한 몽골의 크리스천 대학인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유학 중 코스타(KOSTA) 집회에서 선교사로 헌신했으며 2005년부터는 전세계 어디든 마다 않고 강사로 섬기면서 ‘내려놓음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교회 청년부에서 성경공부 모임 리더와 조원 사...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한다는 뜻에서 ‘천국 노마드(유목민)’의 삶을 지향하는 그.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말세지말의 도도한 복음 전파의 흐름은 그의 영적 관심사이자 향후 헌신을 지속하고자 하는 주요 선교 영역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 유학,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중동 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수여하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가족 모두가 몽골 선교사로 헌신,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연합 장로교회로부터 평신도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한국의 오병이어선교회가 몽골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설립한 ‘이레교회’를 담임목회하고 있다. 또한 몽골의 크리스천 대학인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유학 중 코스타(KOSTA) 집회에서 선교사로 헌신했으며 2005년부터는 전세계 어디든 마다 않고 강사로 섬기면서 ‘내려놓음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교회 청년부에서 성경공부 모임 리더와 조원 사이로 만났던 그의 부인 최주현 선교사는 현재 이레교회 사역을 도우면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 내 몽골영양개선연구소의 소장으로 사역 중이다. 저서로는 『내려놓음』,『더 내려놓음』이 있다.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이 있다.
우리 안에 혹시 하나님조차 들어갈 수 없는 영역이 있는가? 이 영역 안으로 주님을 초청하라. 주님이 내 의식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셔서 나의 주관자가 되어주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