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삶의 의미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의문이 들때, 허무주의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있다. 바로 기도이다. 엘리야나 다윗은 하나님과 한평생을 대화하며 그분의 인도에 따라 살았다. 바로 기도를 통해서였따. 『기도인생』의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처음으로 하나님을 믿게 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새벽마다 하나님에게 기도를 드린다. 이 책은 저자의 간증 성격을 띄었으며 기도의 효능에 대해 생생하게 증언한다.

급할수록, 바쁠수록, 두려울수록, 막막할수록 기도하라는 저자의 말처럼 기도인생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값진 인생이 될 것이다. 책에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의 유년기에서부터 현재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사역하며 겪은 사연에까지 기도가 일상화된 저자의 삶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다.

저자소개 :

그는 하나님을 처음 믿게 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새벽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두메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어려서부터 농촌을 잘살게 하겠다는 꿈을 갖게 된 것도, 그 꿈을 잃지 않고 기도하고 실천함으로써 덴마크와 이스라엘에 유학을 가게 된 것도, 이스라엘 유학 4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고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에서 교수를 하게 된 것도, 청와대에서 초대 새마을운동 담당이 되어 대통령을 도와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게 된 것도, 70대 중반이 되도록 눈코 뜰 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와 건강을 주신 것도 모두 기도를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인도받은 결과였다. 또한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각별한 기도 덕이었다. 그의 인생에서 기도를 빼면 껍데기밖에 남지 않는다. 기도는 그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생명줄이다. 그의 기도인생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가슴 깊이 깨달을 수 있다. 저서로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