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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너를 응원해 글쓴이 : 오대식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 가격 : 9,000

책소개 :

너는 지금…, 행복하니?
꿈많은 사춘기들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 너를 응원해!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면, 어떤 역경과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세상이 알려주지 않는 삶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명문대생들의 연이은 자살소식이 온 나라를 술렁이게 한다.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1등은 도맡아했고, 반장에 선출되는건 당연한 일이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이름만 들어도 대단하다 여기는 명문대에 입학했다. 집안의 자랑이 되었다. 동네에는 대학 합격 축하 플랜카드가 걸렸다. 이쯤 되면 부러움을 받을 만한 성장기이다. 그런데, 그 다음은…? 다들 부러워 하는 명문대에 입학하고도 정작 행복을 찾지 못해 우울증을 호소하는 청춘들이 늘어난다. 서울 소재의 대학 중에는 이런 재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상담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 책 속에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어머니는 네 명이었다. 배 다른 13명의 형제들 가운데, 12번째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 들에서 일하는 형들을 위해 음식을 가져다 줬는데, 평소 자신을 시기하던 형들로 인해 함정에 빠졌고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 노예로 팔려갔다. 열일곱 살 때의 이야기다. 이 쯤되면, 사회적 문제아로 성장할 만 하다. 그러나 짐작 했다시피, 그는 성경 속 위대한 인물 요셉으로 성장했다.

세상은 성적과 돈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말한다. 그러나 크리스쳔에겐 분명한 길이 있다. 세상의 가치관에 굴복하지 않고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따라 하나님의 인도를 좇을 때, 세상이 놀랄만한 성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성공이 무엇인지,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깨닫고, 역경 가운데도 스스로를 지켜낼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성경적인 세계관을 확립해가자

 

저자소개 :

교회가 좋아서 교회에서 살다가 목사가 된 사람이다. 교회학교 12년 개근, 고3 때도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다닌 것을 유일한 자랑으로 삼을 만큼 세상적으로는 자랑할 것이 많지 않다. 고등학교 때 무감독으로 시험을 치르면서 많은 친구들이 책을 펴 놓고 답을 쓰는 모습을 보면서도 정직하게 시험을 치러 신앙인의 본을 보이려 했다가 무지하게 성적이 떨어져 하나님의 방법대로 산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그런 고집스런 삶에서 오는 불이익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지만 결국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게 믿으며 그것을 증명하고자 오늘도 뛰고 있다.

평상시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도 시험 때가 되면 하나님을 멀리하는 청소년들과, 자녀들이 교회보다는 학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바라는 오늘날의 부모님들을 보면서, 그런 문화에 동참하는 교회를 가슴아파하며, 그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과 가깝게 지내야 한다고,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결코 시간적 손해가 아니라고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