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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청소년]아프니까 청춘이다 글쓴이 : 김난도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가격 : 14,000

책소개 :

아프고 어렵기 때문에 좋은 것, 청.춘. 수많은 청춘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고의 명강의의 주인공 김난도 교수가 들려주는 영혼을 울리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단히 스펙을 쌓고 취업관문을 두드리고 사회초년생으로서 적응해가고 있지만, 미래는 여전히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한국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수많은 청춘의 마음을 울린 김난도 교수의 인생 강의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이러저러한 스펙을 쌓으라는 취업의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도 않고, 대책 없는 감상으로 ‘어떻게 하다 보면 다 잘 될거야!’ 하는 흔한 위로도 않는다. 때로는 영혼을 감싸안아주는 따뜻한 한 잔의 차처럼, 때로는 머리를 내리치는 따끔한 죽비처럼 한 편 한 편 청춘과 함께 호흡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렇다. 찬란한 미래를 그리므로 가장 화려하지만, 불확실성 속에 있으므로 버겁고 어두운 시기가 바로 청춘이다. 그래서 저자는 너무 혼자 아파하지말고, 불안하니까, 막막하니까, 흔들리니까, 외로우니까, 아프니까, 그러니까 청춘이라고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그의 진정성있는 외침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

저 : 김난도

두 아들을 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 같이 소주 한잔 마실 수 있는 선배, 부모님에게는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해주는 ‘중간 어른’ 삼촌, 냉철한 지성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 도와주는 ‘진짜 어른’ 멘토. 그리고 대학에서 청춘들과 함께 앎을, 아픔을, 꿈을, 삶을 공유하는 특별한 행복을 누리는 선생. 교수님보다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더 좋아하는 그를 학생들은 ‘란도샘’이라 부른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 (USC)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7년부터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평가하는 ‘서울대학교 우수강의’에 선정되고, 대학이 공식 수여하는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수상하는 등, 강의와 학생지도에 대한 열의를 인정받았다. 그의 강의는 서울대에서 가장 빨리 수강신청이 마감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밖에 ‘한국갤럽 최우수 박사학위논문 지도공로상’을 수상하며 ‘제대로’ 가르치는 교수임을 공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