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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하늘의 특별 검사 글쓴이 : 김인호 / 출판사 : 규장 / 가격 : 11,000

책소개 :

하늘의 특별검사』의 저자는 서울대 법대 재학중에 동기 중 최연소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검사이다. 이 책은 현직 부장검사인 그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어 사랑의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는지 생생하게 전한다. 세상에서 근접하기 어려워하는 직업을 가진 그가 전도할 때는 바보가 되는 삶도 서슴지 않는다. 그가 지금까지 전도한 사람은 줄잡아 2만 명 정도 되는데, 그렇게 전도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직업을 내세워 군림하지 않고 예수의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섬긴다.

저자는 하늘의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하늘의 특별검사'다. 현직 검사가 간증 형식으로 검찰의 체험을 전하는 책은 처음이기 때문에 현장의 긴장된 분위기를 엿보는 것도 이 책의 재미다. 이 책은 세상 속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또한 안정된 직업을 자신의 영화를 위해서만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는 그의 삶을 통해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

저 : 김인호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빌 1:8) 복음을 전하는 현직 부장검사. 그는 일명 ‘바보 검사’라 불린다. 빠릿빠릿한 검사가 아니라 바보 같다는 말을 듣게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온전히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세상 검사로는 빈틈이 없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예수 사랑에 붙잡혀 군림하는 것이 아니요 도리어 자세를 낮추어 사랑과 섬김으로 한 영혼이라도 더 그분께 드리고자 하는 충정(忠情)으로 바보가 되기를 자임했다. 전도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단 12:3)을 사모하며 지금까지 1만여 권의 성경을 나누고 2만여 명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넓혀가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아주 좋은 자리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검사의 직(職)’을 맡겨주셨다고 믿는다. 자신의 자리와 직업을 자기 유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때 일어나는 폭발적인 역사도 경험했다. 타협하지 않는 복음으로 세상에 무릎 꿇지 않아 추풍낙엽처럼 승진에서 탈락해도, 좌천되어 수치와 왕따를 당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고(히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