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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본고신

백내장 필리핀 목회자에 ‘사랑의 빛’선물 [국민일보03.12.4] 등록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4.01.12 am 09:49:24 / 조회수 : 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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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필리핀 목회자에 ‘사랑의 빛’선물 [국민일보03.12.4]

백내장 필리핀 목회자에 ‘사랑의 빛’선물

부산 암남동 고신대 복음병원(병원장 전병찬)이 필리핀 현지 목회자를 초청해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시행,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필리핀 서부지역 이나야단교회 프로렌시오(59) 목사는 지난달 27일 복음병원의 초청으로 방한,백내장 수술을 받았다.
  

프로렌시오 목사는 복음병원 안과 김신동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으며 경과가 좋아 오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수술은 필리핀에서 목회자부부 세미나 사역을 펼치고 있는 필리핀 고신선교부 대표 정순성 선교사가 동역하고 있는 현지 목사의 어려움을 병원측에 전해 이뤄졌다.

프로렌시오 목사는 “복음병원의 도움에 감사한다”며 “고국에 돌아가 여생을 선교활동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7일부터 직원과 환자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는 고신대 복음병원은 이날 그동안 모인 헌혈증서를 형편이 어려운 장기 입원환자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서는 진행성 폐암으로 장기 치료를 받고 있는 성모(46·여)씨와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박모(9)군 등이 각각 헌혈증서 50장을 받았다.

병원측은 기증식 후 교직원 및 학생,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을 벌여 135장의 헌혈증서를 모았다.

부산=윤봉학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