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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인문학]마음의 법칙 글쓴이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 가격 : 16,000

책소개 :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아마존 베스트셀러 심리학 분야 60주 연속 1위!

심리학의 핵심은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하는 질문이다.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아주 다양한 일에 쓰면서도 이 질문만큼은 거의 다루지 않는다. 그 어떤 문제보다도 우리에게 절박한 질문임에도 말이다. 이 책에서는 독일에서 가장 신뢰받는 심리학자 듀오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만 건의 상담 사례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51가지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뻔한 조언이 아닌, 실험으로 증명된 심리 법칙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마음의 법칙』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심리학 분야에서 60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심리학은 우리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가르쳐준다. 이런 지식은 우리에게 아주 실용적이다. 이런 마음의 법칙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있는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 왜냐하면 심리학은 결국 나와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수백만 명의 삶에서 찾아낸 마음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심리학자 듀오답게 저자는 이해하기 어렵거나 낡은 이야기는 빼고, 바로 지금 우리 삶에서 벌어지는 문제와 그 해결책에 주목한다. 면접에서는 심리학의 ‘첫머리 효과’의 ‘최신 효과’를 사용하고 인간관계가 힘들 때는 ‘상호성의 원리’를 이용하는 등 우리가 버겁게 느끼는 일, 사랑, 관계의 문제를 심리학으로 해결한다. 이 책의 독자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


저 : 폴커 키츠 (Volker Kitz)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미국 뉴욕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막스 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저널리스트, 시나리오 작가, 저작권 전문 변호사 등으로 활약했다.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강연자이기도 하며 주로 심리학, 법, 직장 생활 등의 주제를 다룬다. 〈디 차이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디 벨트 암 존탁〉, 〈슈피겔 온라인〉 등 유수의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움직이는 법》,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 등을 썼으며 그의 저서는 1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마누엘 투슈(Manuel Tusch)와는 독일에서 가장 재미있는 심리학자 듀오. 오랫동안 수만 명을 상담한 끝에 사람들이 복잡한 인생사에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원하지만, 그에 꼭 맞는 답을 보여 주는 재미있고 실용적인 심리학 책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두 사람이 의기투합하여 쓴 《똑똑하게 버텨라》는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유명해졌고 뒤이어 《심리학 나 좀 구해줘》, 《내 인생을 바꾸는 긍정 에너지를 키워라》 등을 함께 썼다. 이들의 책은 독일을 비롯한 10여 개 국가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중에서도 《심리학 나 좀 구해줘》는 독일 아마존 6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은 일, 인간관계, 돈, 마음 챙김 등에서 사람들이 가장 풀기 어려워하는 고민들을 추려 그에 효과적인 심리학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여기에 나오는 심리 효과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꼬여 있는 인생의 실타래를 풀어내는 데 크나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저 : 마누엘 투쉬 (Manuel Tusch)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쾰른에 응용 심리학 연구소(IFAP)를 설립하고 경력 관리, 인력 개발과 변화 경영 등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쾰른에 정신과 병원을 열고 대화치료, 명상, 코칭 등 개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역 : 김희상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독일 뮌헨의 루트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헤겔 이후의 계몽주의 철학을 연구했다. 『늙어감에 대하여』, 『사랑은 왜 아픈가』, 『봄을 찾아 떠난 남자』 등 10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2008년에는 어린이 철학 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을 집필, 출간했다. ‘인문학 올바로 읽기’라는 주제로 강연과 독서 모임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