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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에클레시아 글쓴이 : 이찬수 / 출판사 : 규장 / 가격 : 15,000

책소개 :

“주님이 직접 선발하셨다!”

왜 나를 부르셔서 이곳에 모이게 하셨는가?
나 같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본질과 사명
Ecclesia: ‘교회’의 헬라어 원어
죄악 세상에서 불러 모아진 성별(聖別)된 자들의 모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세워진 교회여,
사랑하라, 그리고 그 사랑이 흘러가게 하라!

신약성경에 보면 교회를 ‘에클레시아’라고 하는데, 이 단어의 뜻은 ‘무엇 무엇으로부터 불러내다’이다. 이런 관점으로 정의해보면,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어 모은 존재들’ 혹은 ‘세상으로부터 부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원근 각처에 흩어져 있던 그분의 백성들을 불러 모아주시고, 친히 아버지가 되어주셨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유지되는 공동체이다. 그래서 우리는 약자들을 감당하려고 더 많이 애써야 한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섬기고 돌봄으로 그 사랑이 흘러가게 해야 한다. 그럴 때 교회는 사탄이 건드릴 수 없는 견고한 하나님의 공동체가 될 것이다. 또한 오랜 세월이 흘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모습을 잃지 않는 교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혜로 이 땅에 하나님의 부흥이 다시 임하기를 기도하며 선포하는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모든 희망의 빛이 꺼지고 보이는 것이라곤 캄캄한 어둠뿐인 것 같은 오늘의 현실. 그렇지만 저자는 부흥은 다름 아닌 그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것이라고,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에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흥이라고 선포한다. 그렇기에 부흥은 오늘의 현실을 사는 힘이 된다. 그가 이 책에서 전하는 부흥은 철저히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부흥이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외치는 소리가 아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고, 교회가 커졌다고 갖다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추상적이거나 무형의 것이 아니라 내 삶이 살아나고, 내 영혼이 살아나는 것, 그 불길이 전해지고 전해져 결국 우리가 살아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부흥이다.

부흥을 맛보기 위해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나의 죄와 어리석음을 자각하고 가슴을 치는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오직 하나님만으로 만족한다는 고백이 되살아나야 한다. 그 자리, 그 부흥의 자리에 서야 우리가 다시 살 수 있다. 저자는 그러기 위해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